여주 송암사, 비대면 수업 학생들 위로 장학금 전달
상태바
여주 송암사, 비대면 수업 학생들 위로 장학금 전달
  • 여주/ 김연일기자
  • 승인 2021.06.13 11: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지 지행 법진스님 “나눔은 크고 작음보다 실천이 중요”
(좌측)지행 법진스님 장학금 및 증서 전달. [송암사 제공]
(좌측)지행 법진스님 장학금 및 증서 전달. [송암사 제공]

경기 여주시 북내면 장암리에 소재한 송암사 주지(지행 법진스님)는 최근 관내 여강중·고등학교를 방문해 파독 간호원 출신 김무자 불자 후원으로 재학생 4명과 대학생 1명 등 5명에게 장학금과 증서를 전달했다.
 
지행 법진 스님은 “부처님의 가르침은 대면이나 비대면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나눔의 실천이 중요하다"며 "우리나라가 지난 어려운 시기에 파독 간호사 생활로 국가의 위상을 높이고 헌신한 김무자 불자의 후원과 여러 불자 분들이 십시일반 동참해 장학금이 조성됐다"고 말했다.

송암사 일주문 전경.
송암사 일주문 전경.

지행 법진 스님은 평소 수행과 법문을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은 많거나 적음을 논하지 말고 누가있거나 없거나 일상생활 속에서의 나눔 실천이 중요함과 끝없는 배움도 부처님의 가르침 중에 하나라는 소신으로 동국대학교 석사과정을 거쳐 올해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동국대학교 석사과정은 ‘명상·심리 상담’을 전공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현재의 일상생활에서 정신적으로 힘들어하고 고통받는 불자들을 대상으로 심리상담과 치유에 도움을 주고 박사과정은 ‘응용선학’을 전공으로 중국 달마대사의 수행불교 간화선의 맥을 한국 불교계의 계승유지에 대한 연구를 했다.

송암사 주지 지행 법진 스님 [송암사 제공]
송암사 주지 지행 법진 스님 [송암사 제공]

이외 지행 법진 스님은 시 사암연합회 및 불교계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몸소 실천하고 BTN 불교TV 지행스님의 행복한 풍경소리 프로그램에서 5분 법문을 통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부처님의 말씀을 전하며 여주교도소 교정교화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교정 봉사에도 남다른 열정을 쏟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국매일신문] 여주/ 김연일기자
Y1-kim@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