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시률 76.7%…지난해 보다 4.5% 하락
대전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 1차 평가에 1714명이 지원하고 1314명이 응시했다.
13일 대전시교육청은 올해 응시률은 76.7%로 보였으며 지난해 비해 4.5% 하락했다고 밝혔다.
돌봄전담사 14.4:1, 특수교육실무원 10.4:1, 유치원방과후전담사 14:1, 전문상담사 7:1, 남자 기숙사생활지도원 3:1, 여자 기숙사생활지도원 8:1, 조리원 2.9:1, 조리원 2:1, 당직실무원 0.9:1으로 경쟁률을 보였다. 76.7%의 응시율을 보였다.
시험은 시작 전 모든 지원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진 또는 자가격리 여부 등을 확인, 시험장별 방역담당관을 지정해 시험장 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확진자 및 자가격리자의 시험 기회 보장과 응시자의 안전을 위해 별도시험장을 운영했다.
1차 평가 합격자는 25일 대전시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1차 평가 합격자를 대상으로 2차 면접심사를 실시
하여 최종합격자는 오는 9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채용된다.
[전국매일신문]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