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구례군은 14일 화엄사 각황전 앞마당에서 전날 열린 요가축제 ‘천년의 숨결과의 만남’ 행사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치유와 희망의 꽃으로 피어나라’란 주제로 전문 요가 지도자들의 시범 아래 300여명의 요가인들과 화엄사 스님들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행사로 치러졌다.
[전국매일신문] 구례/ 양관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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