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후원
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윤명석)은 최근 취약계층 고령 국가유공자에게 ㈜동국제약에서 후원받은 ‘저주파 마사지기 겔 패드’ 400세트를 재가복지서비스 대상 어르신 가정에게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마사지기를 지원받은 6.25참전유공자 한 어르신은 “만성적인 근육통 때문에 고통이 심했는데 마사지기를 선물 받아 기쁘다”고 말했다.
윤명석 지청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 ㈜동국제약의 후원에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적극행정과 든든한 보훈으로 국가유공자의 복지 및 예우향상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홍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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