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매주 화요일 선착순 실시
오전 11시부터 한우곰탕 등 판매
오전 11시부터 한우곰탕 등 판매
경기 양평군은 6월 배달특급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로 지역 특산품을 단돈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100원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100원딜 이벤트는 15일, 22일, 29일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으로 용문천년시장에서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을 통해 개발된 대표상품들이 판매될 예정으로 15일에는 육포세트, 22일에는 한우곰탕, 29일에는 은행산채왕만두전골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주소지가 ‘양평군’일 경우에만 주문할 수 있으며 참여를 위해서는 먼저 배달특급 회원으로 가입해야 한다. 지역화폐로만 결제 가능하며 결제 시 반드시 할인쿠폰 발급 후 적용버튼을 체크해야 한다.
정동균 군수는 “민간배달앱보다 수수료율이 낮아 자영업자의 실질적 소득증대 효과가 있는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군민여러분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양평/ 홍문식기자
hongm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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