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인천경찰청 36개 파출소 중 1위
인천중부경찰서는 최근 동인천파출소가 인천경찰청 2021년 1분기 으뜸 지역관서에 선정, 인증패 제막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동인천파출소는 공동체치안 활동 및 탄력순찰 등 주민들의 호응을 받는 치안활동과 절도·보이스피싱 등 서민대상 범죄예방·검거에 주력, 36개 파출소 중 1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우리동네 행복동행·안심동행’ 자체 치안소식지 제작 등 타 지역관서와의 차별화한 자체 시책 추진과 동인천지하상가·신포로데오거리 등 지역적 특성에 맞는 경찰활동으로, 지난 2019년 4분기에 이어 두 번째 으뜸지역관서에 선정됐다.
박찬규 중부서장은 “최근 치안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에도 범죄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현장 경찰관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중·동구, 옹진군의 지역적 특성에 맞는 치안활동을 통해 주민들에게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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