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기업 조기정착·성장육성 지원
8개사 선정 최대 2000만원 한도
8개사 선정 최대 2000만원 한도
경기 안양창조산업진흥원은 관내 우수 청년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기술력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창업기업의 사업화 자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창업 초기기업의 조기정착과 이후 기업의 안정적 성장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평가를 통해 8개사를 선정해 최대 2000만원 한도(기업 매칭비 10%)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기업신청 접수는 1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지원대상은 시 소재 청년기업(대표자가 만 39세 이하) 또는 창업기업(창업후 7년 이내의 기업)으로 협약기간 내에 해당과업을 완료하고 결과물 제출이 가능한 기업이어야 하며 지원분야는 제조, IT, SW, 콘텐츠 등 지식산업군이다.
안양창조산업진흥원 김흥규 원장은 “이 사업으로 우수 아이디어와 아이템을 가진 청년창업기업의 조기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함으로서 안양을 대표할 청년기업을 배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안양/ 배진석기자
baej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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