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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일 정선경찰서장 "긴급상황 신속히 대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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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일 정선경찰서장 "긴급상황 신속히 대응해야"
  • 정선/ 최재혁기자
  • 승인 2021.06.16 16: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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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현장 방문…애로사항 청취
박광일 정선경찰서장이 관내 치안현장을 둘러보고 일선 현장 근무 경찰관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선경찰서 제공]
박광일 정선경찰서장이 관내 치안현장을 둘러보고 일선 현장 근무 경찰관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선경찰서 제공]

강원 정선군은 지난 14일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 개편안 1단계 시범 적용 지역에 포함돼 사적 모임이 8인까지 가능해지고 강원랜드 입장 인원이 최대 수용 인원의 50%까지 확대됨에 따라 박광일 정선경찰서장이 관내 치안현장을 둘러보고 일선 현장 근무 경찰관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 서장은 16일 강원랜드 인근 사북, 고한, 남면파출소를 찾아 현장에서 근무하는 경찰관들을 직접 만나 관내 주요 현안 업무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고충 사항 등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현장 경찰관들은 주민이 공감 할 수 있는 지역치안 서비스 방안에 대한 의견 나눔과 사례 등을 공유하며 격이 없는 대화의 장을 이어 나갔다.

박 서장은 “평소 철저한 준비로 긴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해 국민의 기대에 부응해야한다”며 “현장에서 활약하는 여러분들이 정선경찰의 얼굴임을 잊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전국매일신문] 정선/ 최재혁기자
jhchoi@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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