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유역환경청이 최근 환경교육 전문가 40명으로 구성으로 제10기 국가환경교육지원단을 위촉하고 환경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19일 금강유역청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에서는 환경교육 우수사례 발표와 함께 운영제도의 효율적 추진과 환경교육의 효과적인 지도방안 등을 논의했다.
국가환경교육지원단은 대전·세종·충청권 지역을 대상으로 양질의 환경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구성된 환경교육 전문 강사진으로 5월 말 활동경력·전문성 등을 심사, 환경단체·기업체·공무원·학계 등 환경분야 전문가 40명이 최종 선정됐다.
제10기 국가환경교육지원단은 이달부터 2023년 5월까지 2년동안 금강유역환경청에 소속돼 활동하게 된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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