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스마트스토어도 '로켓배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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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스마트스토어도 '로켓배송' 추진
  • 이일영기자 
  • 승인 2021.06.2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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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집앞에 '익일배송' 서비스 개시
CJ대한통운과 군포에 '축구장 5개' 종합 물류센터 구축
CJ대한통운 군포 e-풀필먼트센터. [CJ대한통운 제공]
CJ대한통운 군포 e-풀필먼트센터. [CJ대한통운 제공]

네이버가 '익일배송' 로켓배송 서비스를 선보인다.

네이버는 CJ대한통운과 함께 경기 군포에 e-풀필먼트 센터를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상품을 대상으로 익일배송 서비스에 나서 쿠팡의 대표 서비스인 '로켓배송'과 맞붙는다.

군포 e-풀필먼트 센터는 '축구장 5개'에 달하는 연면적 3만 8400㎡(약 1만1616평) 규모로, 온라인으로 주문된 상온 보관 제품의 보관과 포장, 출고 등 전체 물류 과정을 처리한다.

특히 이 센터는 과대 포장을 방지하는 친환경 스마트 패키징 솔루션을 도입했으며 사용하는 모든 포장재는 재활용할 수 있는 종이 소재를 쓴다.

오는 8월 용인에 냉장, 냉동 등 저온 보관 제품에 특화된 콜드체인 풀필먼트(c-풀필먼트) 센터가 연면적 1만9174㎡(약 5800평) 규모로 들어선다.

이들 센터는 인근에 있는 택배 허브 터미널과 연계해 배송 시간을 줄이는 방식으로 익일 배송을 할 수 있다.

일반 택배는 포장과 집화 등 작업 시간을 고려해 오후 3시에 주문이 마감되는 것과 달리 이들 센터는 출고된 상품을 바로 1시간 거리에 있는 곤지암 메가 허브로 발송해 처리한다. 곤지암 메가 허브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물류 터미널로, 전국 범위의 물류·배송을 담당한다.

한편 CJ대한통운은 지난 4월 마켓컬리와 함께 시작한 신선식품 새벽 배송 서비스를 올해 하반기 영남과 호남 등 남부권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전국매일신문] 이일영기자 
leeiy@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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