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최근 제6차 회의를 열고 교육비특별계획 추가 예산안을 의결했다.

20일 시의회에 따르면 교육감이 제출한 제1회 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총 규모는 금년도 기정예산액 대비 5.3%인 1166억 3300만 원이 증액된 2조 3001억 4500만 원 이다.

이는 세입과 세출 모두 교육감이 제출한 원안대로 심의하고 의결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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