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의회, 구청 전 부서·도화동 등 4개동주민센터 대상 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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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의회, 구청 전 부서·도화동 등 4개동주민센터 대상 행감
  • 서정익기자
  • 승인 2021.06.2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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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덕 의장 “구민 여러분과 소통하며 더욱 노력하는 의회 되겠다”
마포구의회 전경.
마포구의회 전경.

서울 마포구의회(의장 조영덕)는 제249회 정례회에서 구청 전 부서와 도화동, 대흥동, 합정동, 상암동 등 4개 동주민센터를 대상으로 행정 사무감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조영덕 의장은 “구의원 모두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 여러분께서 살기 좋은 마포를 만들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린다. 임기 마지막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 여러분과 소통하며 더욱 노력하는 마포구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성희 행정건설위원장은 도로과에 “관내 균열이나 노후화된 도로가 많이 있어 안전사고 우려가 있으니 2차 추경을 통해 부족한 예산을 확보해 긴급 보수가 필요한 곳은 재정비해줄 것”을 주문했다.

채우진 부위원장은 교통행정과에 ‘공유전동킥보드 관련 서울특별시 정차ㆍ주차위반차량 견인 등에 대한 조례가 개정되었다.’며, ‘개선된 제도에 맞게 관련부서인 교통행정과와 교통지도과, 건설관리과에서는 최대한 협조하여 마포구에서는 공유킥보드 관련 민원사항 및 사고가 줄어들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강명숙 위원은 마포구 시설관리공단에 농수산물시장 내 공실 매장에 대한 구체적인 대책 방안과 2019~2020년 138곳 매장의 매출 현황을 요구했다. 이어 “신규입주자의 임대보증금 납부 방법을 확대하고자 하는 것은 특정 업체에 혜택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기석 위원은 생활체육과에 “서울시민체육공원이 건립돼 구민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 공간이 조성될 수 있도록 서울시, 경기도 등 관계부처와 유기적으로 협조하고 소통하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민석 위원은 마포구 시설관리공단에 “농수산물시장 내 마트매장은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른 상생 협약 조건이 적용되지 않으므로, 향후 새로운 업체가 입점할 경우 또는 기존 업체와의 재계약 시 상호간 상생 협약이 될 수 있는 방안(기존 면적에 10평 추가해 재계약 체결 등)을 모색하기 바란다” 고 말했다.

장덕준 위원은 청소행정과에 “쓰레기 수거제체가 주 5일제로 변경되면서 금요일, 토요일이 됐다. 공덕동 시장, 망원시장 등 먹거리가 많은 재래시장은 그 날에 생활 폐기물이 많이 나오므로 불편함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은하 위원은 총무과에 “코로나19로 자가격리중인 분들은 불안하고 우울감이 심하므로, 이런 분들을 잘 응대할 수 있게 자각격리담당자 교육을 실시해주기 바란다”고 주문했고, 한일용 위원은 관광과에 “홍대관광특구 추진이 예정보다 늦어지고 있다. 법적 절차를 준수하면서 예정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기 바란다” 고 말했다.

복지도시위원회 이홍민 위원장은 도시계획과에 “지하공간 개발사업 추진 관련, 지상1층 도로지상부는 잘못 설계하면 굉장히 흉물이 될 수 있으므로 미관상, 환경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도록 설계 시 특별히 신경써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김진천 부위원장은 복지정책과에 “수많은 복지사업을 추진 중이지만 정보 부재로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도 중요하지만, 스스로에게 필요한 맞춤형 사업이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는 복지사업 정보전달체계를 잘 구축해주기 바란다” 고 말했다.

권영숙 위원은 보건소에 “작년부터 코로나 19로 일반업무를 거의 못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년 홍보물품 구입으로 1억 2000~3000만원의 예산을 낭비하고 있다. 이는 명백한 예산낭비로 예산낭비 신고센터에 신고해야 할 사항이며, 특별조사의 필요성을 느낀다” 고 지적했다.

김영미 위원은 도시안전과에 “소규모 주택 완강기 설치 지원사업 추진실적이 2019년도 보다 현장조사 대상은 약 2배 많으나 설치세대는 현저히 적다. 주민 안전과 관련된 사업인 만큼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해 안전하게 방문 조사하여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김종선 위원은 교육지원과에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 장학금이 각 학교 간 지급편차가 크다. 장학금 대상 학생이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장학금 지급 시 계획을 철저히 수립하여 시행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서종수 위원은 노인장애인과에 “보호자가 쉽게 위치를 파악할 수 있도록 발달장애인의 신발 밑창에 개인 식별 가능한 칩을 부착하는 사업의 시행이 가능한지 검토바란다” 며 신규사업을 제안했고, 신종갑 위원은 건축과에 “관내 신축 공사장 현장에서 많이 사용하는 부직포 가림막은 추락 및 낙하물 발생 시 제 역할을 못하고, 화재에 취약해 화재 발생시 매우 위험하며 화재진압도 어려우므로 사용을 막기 위해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대책을 세워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필례 위원은 아동청년과에 “올해 관내 아동학대 신고·접수 53건 중 원가정보호가 21건이다. 학대부모 심리상담 등 철저한 검증절차를 거친 후 아동이 성공적으로 가정으로 복귀할 수 있게 신경써주기 바라며, 아동학대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실정인 만큼 대책을 강구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혜경 위원은 건강증진과에 “아동 청소년의 흡연 시작 연령이 점점 낮아지고 있으므로 마포구의 아동 청소년들이 흡연에 조기 노출되지 않도록 흡연예방 교육에 철저하게 신경 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정익기자
seo@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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