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15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안전·재미' 두마리 토끼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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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15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안전·재미' 두마리 토끼 잡기
  • 함양/ 박종봉기자
  • 승인 2021.06.21 17: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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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 주제로 열려
비대면 안심관광지 급부상..."누구나 즐거운 축제"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감도. [함양군 제공]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감도. [함양군 제공]

[전국은 지금 - 축제 150]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 오는 9월 '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이라는 주제로 함양일원에서 열린다.

군은 엑스포 개최와 더불어 산삼 및 항노화 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과 동시에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관광지로 거듭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안심관광지에서 안전하게 즐기는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코로나19로 인해 한 차례 개최가 연기됐던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누구나 안전하고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엑스포 개최를 위해 온오프라인 병행 개최를 준비 중이다.

또 각종 방역 대책 마련에 힘쓰고 있다.

전 행사장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심마니 체험, 항노화 힐링 프로그램, 승마체험, 철갑상어 체험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안전과 재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다는 계획이다.

생활문화관. [함양군 제공]
생활문화관. [함양군 제공]

다채로운 온라인 콘텐츠도 마련된다. 개막식, 공연 및 주요 전시콘텐츠들을 온라인으로 접할 수 있다.

국내 관련 기업들을 위한 온라인 홍보관, 온라인 판촉 기획전 등이 운영되어 관련 상품들을 집에서도 구매하고 살펴볼 수 있다.

학술회의는 해외연사와 국내외 산·학·연·관 등의 국내 외빈의 참가로 전 세계를 온라인으로 연결하는 학술 교류의 장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선비문화탐방로. [함양군 제공]
선비문화탐방로. [함양군 제공]

● 선비문화탐방로의 특별한 경험

예로부터 화림동은 ‘정자문화의 보고’라 알려졌다.

함양군 서하면 화림동에 위치한 화림계곡은 영남 유생들이 과거시험을 보러 한양으로 향하기 위해서 꼭 지나쳐야 했던 길목으로 아름다운 정자와 평평한 너럭바위가 자아내는 멋진 풍경 덕에 팔담팔정으로 불렸다.

지리산 언저리의 화림계곡은 총 7개의 정자가 연결된 6km의 구간과 4.1km의 구간 등 총 두 구간으로 나뉘어 천천히 거닐며 옛 선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조성됐다.

1구간은 거연정에서부터 농월정까지 이르는 코스다. 농월정은 화림동의 정수라 불리는 곳으로 한 잔 술로 달을 희롱한다는 의미의 정자다. 너럭바위와 계곡, 정자가 만나 빼어난 절경을 이루는 곳으로 위치상 도로와 멀리 떨어져 있어 자연을 감상하기 좋은 장소이다.

대봉산휴양밸리. [함양군 제공]
대봉산휴양밸리. [함양군 제공]

2구간은 선비탐방로로 농월정부터 오리숲까지 이르는 코스다.

이 코스에서는 계곡뿐 아니라 벼가 넘실대는 논길까지 만나 볼 수 있다.

이외에도 거연정, 영귀정, 동호정, 경모정, 람천정 등의 멋진 정자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거연정과 동호정은 국민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함양’편에 등장해 아름다운 풍광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끈 바 있다.

김종순 엑스포조직위 사무처장은 “함양군 선비문화탐방로가 비대면 안심관광지로 선정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도 안심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함양/ 박종봉기자
bjb@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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