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도시공사는 ‘HU형 모범거래모델’ 도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대(對)국민 거래관행’, ‘대(對)협력업체 거래관행’, ‘민간기업 불공정 행위차단’, ‘공정거래 자율준수 시스템’ 등 4가지 모델로 구성됐다.
HU공사는 공사 실정에 적합한 모범거래모델 구축을 위해 사업현장의 실무진을 중심으로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실무협의체 대상 교육 및 토론, 분야별 실무검토를 거친 후 총 9건의 과제를 발굴,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화성/ 최승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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