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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3주년] "잘사는 의정부시 만들기 나날이 일취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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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3주년] "잘사는 의정부시 만들기 나날이 일취월장"
  • 의정부/ 강진구기자
  • 승인 2021.06.29 13: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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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공여지 '캠프 잭슨' 반환
The G&B City 프로젝트 완성
Refresh 뉴딜사업 등 큰 성과
안병용 경기 의정부시장 [의정부시 제공]
안병용 경기 의정부시장 [의정부시 제공]

의정부시 민선 7기 3주년 성과-안병용 경기 의정부시장

경기 의정부시는 희망도시를 만들기 위해 섬김, 소통, 복지, 창의행정을 실현해 잘사는 의정부, 8·3·5프로젝트를 적극 추진, 그동안 미군공여지 반환 촉구 결의대회, G&B 프로젝트, Refresh 의정부 뉴딜 사업 등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시는 지난 2019년 12월 11일 주한미군기지반환 확정발표에 시가 제외된 사실에 두 차례 성명서를 발표해 정부에 강력 항의했으며 지난해 1월 2일 미반환 미군기지 CRC 앞에서 시무식을 개최하고 시민들이 모여 미군기지 반환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후 시민들과 공직자, 시·도의원이 함께 힘을 모아 노력한 결과 지난해 12월 미반환 3곳 중 1곳인 캠프 잭슨이 반환 결정됐다.

e커머스물류단지 및 액티브시니어시티 조감도. [의정부시 제공]
e커머스물류단지 및 액티브시니어시티 조감도. [의정부시 제공]

또한 더 푸르고 더 아름다운 의정부 만들기를 위해 G&B프로젝트를 추진해 185개 사업에 약 39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 2019년 7월부터 2021년 말까지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푸름과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녹색도시 완성을 앞두고 있다.

올해 G&B프로젝트 주요 사업은 코로나 블루를 이겨낼 수 있는 녹색환경 조성, 아름다움을 넘어 안전까지 생각하는 G&B, 누구나 누릴 수 있는 G&B환경 구축, 다시 찾고 싶은 쉼이 있는 관공서로 탈바꿈으로 녹색도시 G&B프로젝트가 완성되어 가고 있다.

시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장기적인 경기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시민 9300여 명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희망일자리사업 Refresh 의정부 뉴딜 사업을 추진했다. 지역환경개선, 생활방역지원, 공공업무 긴급지원, 청년 지원 사업, G&B사업 등 6개 분야 250여 개 사업으로 구성된 뉴딜사업은 시민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으며 취약계층의 생계안정과 지역경제활성화를 견인해 2020년 고객만족브랜드대상 일자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G&B프로젝트 도시공원. [의정부시 제공]
G&B프로젝트 도시공원. [의정부시 제공]

또한 시는 경기도 산하연구기관 경기연구원 의정부시 유치에 성공했다. 경기도가 지난 5월 27일 제3차 공공기관 이전대상지를 확정해 발표했다. 시가 경기연구원 유치에 성공해 경기북부 행정중심 도시로 위상을 제고하고 앞으로 경기북부 발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한편 안병용 시장은 “민선 7기 3년 동안 시의 100년 먹거리 완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으며 예상치 못했던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에 따라 전 행정력을 집중해 시민여러분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남은 1년 동안 코로나19 감염증으로부터 안전한 시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잘사는 시 건설을 위한 각종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의정부/ 강진구기자
kjg@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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