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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GTX-C노선 인덕원역 정차 범시민추진위 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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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GTX-C노선 인덕원역 정차 범시민추진위 해단
  • 안양/ 배진석기자 
  • 승인 2021.06.2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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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C노선 인덕원정차 범시민추진위원회 해단식. [안양시 제공]
GTX-C노선 인덕원정차 범시민추진위원회 해단식. [안양시 제공]

GTX-C노선 인덕원정차 범시민추진위원회 해단식이 최근 경기 안양시청 상황실에서 있었다.

시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인 GTX-C노선의 인덕원정차가 사실상 확정됨에 따라 범추위의 그간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8일 현대건설 컨소시엄을 GTX-C노선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C노선의 인덕원역 추가 정차를 제안한 상태다. 

이에따라 GTX-C노선 인덕원정차는 사실상 확정적인 상태다. 범추위는 지난해 7월 13일 발대식과 함께 출범, C노선 인덕원정차에 대한 명분과 실리를 내세우며 안양시민열망에 부응코자 동분서주했다. 

최 시장은 “GTX-C노선 인덕원정차가 확정적이 되면서 시는 6개 철도가 거치는 전국 최초 기초단체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범추위의 노력 역시 이번 청신호를 가져오는데 큰 역할을 했다며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나타냈다. 코로나19의 힘든 상황에서도 시민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희망을 안겨준 점도 잊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전국매일신문] 안양/ 배진석기자 
baej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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