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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우수기관 포상금 활용 원도심 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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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우수기관 포상금 활용 원도심 환경 개선
  • 홍성/ 최성교기자 
  • 승인 2021.07.1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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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군이 지난해 각종 행정실적평가의 우수기관 포상금 3억 4,000만원을 활용, 원도심 시가지 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한다. 사진은 홍성군청사 전경.
충남 홍성군이 지난해 각종 행정실적평가의 우수기관 포상금 3억 4,000만원을 활용, 원도심 시가지 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한다. 사진은 홍성군청사 전경.

충남 홍성군이 지난해 각종 행정실적평가의 우수기관 포상금 3억 4,000만원을 활용, 원도심 시가지 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홍성읍 홍성천 일원 하천정비, 산책로 구간 수목조명 및 홍성천 교량 경관조명 설치 등 주변 환경개선 사업으로 이를 통해 원도심 시가지의 이미지를 밝고 아름답게 변화시킴으로써 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비는 각종 행정실적평가로 얻은 기관포상금으로 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0년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군부 전국 1위, 충청남도에서 실시한 2021년(2020년 실적) 위임사무 등에 대한 시군평가에서 군부 2위의 성과를 거두며 우수기관 포상금으로 각각 8000만 원과 2억 6000만원을 확보했다.

군은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만큼 이번 포상금을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사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석환 군수는 “야간 경관조명 설치로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과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홍성/ 최성교기자 
sgchoi@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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