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경찰서 제81대 장진영 서장이 전날 취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장 서장은 전남청 홍보담당관으로 근무, 광양경찰서로 부임하게 됐다.
장 서장은 “전남에서 가장 빛나는 도시인 광양의 치안 책임자로 근무하게 된 것이 크나큰 기쁨이다”며 “시민이 안전한 광양을 만들고 적법절차를 통해 정의로운 사회를 구현하는 경찰이 될 것”을 취임소감을 피력했다.
장 서장은 1996년 간부후보 44기로 경찰에 입문, 경찰박물관장, 서울청 보안부 관광경찰대장, 전남청 홍보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전국매일신문] 호남취재본부/ 구용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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