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석 전남 순천시장은 전날 고3 학생들의 코로나 백신접종 현장을 방문해 수험생들을 응원했다고 22일 밝혔다.
허 시장은 “오늘 백신을 맞고 나면 좀 더 안심하고 마음 편히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어 수능시험에도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무더위에 건강 챙기면서 수능 준비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시에서는 관내 4301명의 고3 수능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수능시험을 치르기 위해 23일까지 코로나 백신 접종이 이뤄진다.
[전국매일신문]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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