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문화콘텐츠 발굴‧확대 등 추진
충남 아산문화재단과 경기아트센터가 문화·예술 발전과 콘텐츠 교류를 위해 손을 맞잠았다.
유선종 아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아산시 예술인과 시민에게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아트센터는 경기도를 대표하는 공연장으로 경기도극단, 경기도무용단, 경기도시나위오케스트라,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경기팝스앙상블 등 5개 전속예술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아 다양한 온택트 공연과 문화예술 사업 등을 추진하며 국내 문화·예술계를 선도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아산/ 정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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