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 참가자 전원 코로나 검사
전국 34개팀 내달 5일까지 무관중 경기
전국 34개팀 내달 5일까지 무관중 경기
제58회 청룡기 전국중학교 축구대회가 24일 개막한다.
23일 경남 고성군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참가자 전원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후 경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34개 팀이 참가하며 내달 5일까지 12일간 고성군스포츠타운 등에서 열띤 경합을 벌인다.
경기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하고 유튜브로 중계할 방침이다.
[전국매일신문] 고성/ 박종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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