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인터뷰 177] 박인범 동두천시의회 부의장 “행동으로 말하는 시의원 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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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인터뷰 177] 박인범 동두천시의회 부의장 “행동으로 말하는 시의원 될것”
  • 동두천/ 진양현기자
  • 승인 2021.07.2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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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삶 더 풍요롭고 가치있게
조금씩 바꿔나가는 정치 지향"
박인범 동두천시의회 부의장 [동두천시의회 제공]
박인범 동두천시의회 부의장 [동두천시의회 제공]

[전국은 지금 - 파워인터뷰 177]
박인범 경기 동두천시의회 부의장

경기 동두천시의회 박인범 부의장은 지난 1991년 초대 시의원을 역임한 후 27년 만에 다시 돌아와 제8대 후반기 부의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에 박 부의장을 만나 다시 의정활동을 하게 된 소감과 앞으로의 포부를 들어봤다.

●의정활동 소감은
사람 사이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곧 정치라면 고향에서 의정활동을 펼치는 것이 보다 의미 있는 참 정치가 아닐까 싶다. 민의의 출발선이자 민주주의의 시작점인 시의회에서 일하며 시민 곁에서,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지금 누구보다 행복하다.
 
●의회의 위상과 역할은
의회는 집행부라는 큰 배가 제대로 항해할 수 있게끔 인도하는 방향타 역할을 적극 수행해야 한다. 물론 이런 위상과 역할에는 그에 걸맞은 의원 개개인의 실력과 인품이 전제돼야 한다. 또 의회와 집행부는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신사도를 지켜한다. 다퉈도 품위있게 다투는 존중 속 생산적 갈등에서 시민행복은 싹튼다.
 
●좋은 정치에 대한 견해는
효자손과 반창고 같은 정치라고 생각한다. 가려운 곳을 시원히 긁어주는 효자손, 작은 상처라도 포근히 감싸주는 반창고, 좋은 정치는 가려운 등, 다친 손가락처럼 작은 번거로움과 상처를 달래 마음을 편안하게 해야 한다. 사회 구성원 대다수의 삶을 더 풍요롭고 가치 있도록 세상을 조금씩 바꿔가는 것. 그것이 바로 좋은 정치, 착한 정치라고 생각한다.
 
●집행부에 당부하고 싶은 말은
생각이 다르거나 반대하는 이들도 너그러이 포용하는 깊고 넓은 마음가짐. 이것이 바로 정치인이 갖춰야 할 기본이다.

최용덕 시장의 뜨거운 동두천 사랑과 지치지 않는 열정, 그리고 강인한 추진력을 마음 깊이 존경한다. 거기에 포용과 소통의 역량을 더해 보다 훌륭한 리더십을 발휘해 주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시민께 하고 싶은 말은
더 살기 좋은 내 고장을 만들어 가는 이 길을 계속 걷고자 한다. 숨 쉴 수 있고 두 다리로 걸을 수 있는 마지막까지 시민과 함께 하고 싶다. 말로써 행동을 만들지 않고 행동으로 말하는 시의원이 되겠다.

[전국매일신문] 동두천/ 진양현기자
jy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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