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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해외교류협 서울경기지회 '한강해외문학' 창간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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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해외교류협 서울경기지회 '한강해외문학' 창간호 발간
  • 미디어팀/ 이현정기자
  • 승인 2021.07.2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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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창립 소설가·수필가·시인 등 600여 명 참여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 서울경기지회  제공]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 서울경기지회 제공]

한국문화 해외교류협회 서울경기지회(회장 김완수)가 최근 '한강해외문학' 창간호를 발간했다.

협회는 지난 2007년 창립한 비영리 국가봉사 자립형 문화 나눔 민간단체로 수필가, 소설가, 시인, 문학평론가 등 회원 600여명이 국내외에서 활동하고 있다.

대전시에 본부(대표 김우영 문학박사)를 두고 매년 종합문예지 '해외문화'를 발행하고 있으며 서울경기지회를 비롯해 대전중부, 세종, 충청, 전북, 호남, 경남, 경북, 대구, 부산, 강원, 제주 등 12개지회와 중국, 미국, 호주, 일본, 우즈베키스탄, 탄자니아 등 해외 6개지회로 총18개지회가 활동하고 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창간 축사에서 “이 시대 참다운 인간으로 살아가는 도리와 근본, 교훈, 미래를 담은 보고가 바로 문학·역사·철학 인문학”이라며 “이번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 서울경기지회에서 발간되는 '한강해외문학'의 깊이 있는 문학 작품이 온 국민에게 커다란 감동과 희망을 주기를 기대한다. 도는 문인 여러분께서 마음껏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완수 지회장은 “지난해부터 코로나19 사태로 회원들의 활동이 위축되는 등 지회 차원에서 문예지를 발간키로 했다”며 “문제열 국립한경대 교수(수필가, 소설가)를 비롯, 서울 소재 도서출판 ‘하늘과 땅’ 이홍렬 대표(시인) 등 4명으로 편집위원을 구성해 약 4개월 동안 회원들의 시, 수필, 소설, 평론 등 74점의 작품을 모아 지난 24일 18개 지회 중 처음으로 ‘한강해외문학’지를 발간했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미디어팀/ 이현정기자
hj_lee@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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