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감정동 한 아파트 12시간 넘게 정전...폭염 속 430여 가구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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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감정동 한 아파트 12시간 넘게 정전...폭염 속 430여 가구 불편
  • 김포/ 방만수기자
  • 승인 2021.07.2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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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 한 아파트 단지에 정전 사고가 이틀 연속 발생해 주민들이 일상에 불편을 겪고 있다. [이미지투데이 제공]
경기 김포 한 아파트 단지에 정전 사고가 이틀 연속 발생해 주민들이 일상에 불편을 겪고 있다. [이미지투데이 제공]

새벽 시간대 기온이 25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경기 김포 한 아파트 단지에 정전 사고가 이틀 연속 발생해 주민들이 일상에 불편을 겪고 있다.

27일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20분께 김포시 감정동 한 아파트 단지 내 변압기 3개 중 1개에 불이 나 전기공급이 끊겼다.

이로 인해 430여 세대 주민들이 에어컨 등 냉방기기를 사용하지 못해 밤새 불편을 겪었다.

5개 동 중 2개 동은 각각 이날 오전 4시 45분과 5시 15분에 전기 공급이 재개됐지만, 나머지 3개 동은 현재까지 전기 공급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200여 세대 주민들은 정전 발생 12시간 넘게 불편을 겪고 있다.

이 아파트 단지에서는 지난 25일에도 정전 사고가 나 주민들이 2시간 가까이 불편을 겪었다.

한전 관계자는 "아파트 내 전력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단지 내 변압기에 과부하가 걸린 것으로 파악됐다"며 "인력과 장비를 지원해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김포/ 방만수기자
bangm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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