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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기 문경시의회 의장 "2025년 APEC 정상회의 경주가 최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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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기 문경시의회 의장 "2025년 APEC 정상회의 경주가 최적지"
  • 문경/ 안병관기자
  • 승인 2021.07.2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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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지 동참
김창기 문경시의회 의장 [문경시의회 제공]
김창기 문경시의회 의장 [문경시의회 제공]

김창기 경북 문경시의회 의장은 27일 ‘2025년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희망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 의장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21개국 정상이 참가하는 국제회의를 개최하기 위해서는 풍부한 국제행사 개최 경험을 갖추고 세계인에게 대한민국의 문화를 홍보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도시를 선정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세계 물 포럼, 제14차 세계유산도시기구 세계총회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천년 고도인 경주보다 더 나은 개최지가 있겠는가”라며 “경주의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적극적으로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현한근 문경문화원장, 함철오 한국전력공사 문경지사장을 지목했다.

[전국매일신문] 문경/ 안병관기자
ahn-b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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