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경쟁 토론 등 창의적인 교육정책 개발 마련
대전시교육청이 29일 대전교육정책네트워크 추진단을 대상으로 대전교육정책개발 토론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추진단은 학생·학부모·교직원·교육전문직원으로 구성됐으며 이번 토론회는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정책’을 주제로 진행됐다.
비경쟁 그룹 토론은 8개 분임으로 교육전문가인 장학사와 교육연구사로 구성된 퍼실리테이터가 진행했다.
온라인 소회의실에서는 사전에 제공된 아이디어 제안서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하고 또 궁금 사항을 물어보면서 생각의 폭을 확장해가는 등 비경쟁 토론을 이어나갔다.
또한 정책나들이에 내놓을 주제에 대해 제안배경‧필요성, 정책내용, 문제점 및 해결방안, 기대효과 등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하며 정책을 다듬고 정리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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