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명 발생했다.
1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0시 기준 대구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23명 늘어 1만 169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달서구 5명, 달성군·동구 각 4명, 서구 3명, 수성구·북구 각 2명, 남구·중구 각 1명 등이다.
감염경로별 살펴보면 ▲수성구 체육시설 관련 2명 ▲중구 외국인 식료품점 관련 1명 ▲달서구 사업장 관련 1명 ▲달서구 노래연습장 관련 1명 ▲중구 시장 관련 1명 ▲중구 사업장 관련 3명이 추가 확진됐다.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7명,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며 현재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6명이다.
[전국매일신문] 대구/ 신용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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