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를 위해 봉사한 정 병장' 최우수
강원 양구군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양구군이 실시한 군 생활 추억의 사진(사연) 공모전 결과 작품명 ‘양구를 위해 봉사한 정 병장’이 최우수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이 작품은 지난 1990년 6월 원주시에서 개최된 제25회 강원도민체육대회에 참가했던 양구군선수단의 개선 카퍼레이드 지원에 나선 정 병장이 군용 지프차 운전석에 앉아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다.
상금은 최우수가 100만 원, 우수상은 각 50만 원, 장려상은 각 30만 원, 입선은 각 5만 원이다.
[전국매일신문] 양구/ 오경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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