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노인복지관은 최근 노인일자리 참여자 330명을 대상으로 시내동 및 영종지역 근무지를 찾아 혹서기 여름나기 물품(선풍기, 마스크)을 전달해 호평을 받았다.
홍인성 구청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참여에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본연 업무에 충실한 어르신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코로나19 단계 조정에 따른 수요처와의 근무조건 및 근무시간 조절 등 어르신들의 근무환경 개선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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