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R리서치 조사결과
尹, 양자대결도 우세
尹, 양자대결도 우세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이재명 경기지사를 약 10%포인트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4일 여론조사업체 PNR리서치가 뉴데일리와 시사경남 의뢰로 지난 3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3명을 상대로 차기 대통령 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윤 전 총장 34.0%, 이 지사는 25.7%였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 15.5%, 최재형 전 감사원장 4.1%,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 3.9%,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2.9%, 유승민 전 의원 2.7%, 정세균 전 국무총리 2.3% 순이었다.
윤 전 총장는 양자대결에서도 우세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지사와의 가상 양자 대결에서 윤 전 총장 49.5%, 이 지사 40.1%로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이 전 대표와의 양자 대결에서 윤 전 총장 49.5%, 이 전 대표 41.7%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kym@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