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현 지부장 "지역사회·농업인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 앞장"
농협 여주시지부는 최근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농협중앙회장 명의의 ‘동행6060 감사패’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60년 동안 농협과 함께하면서 농협은 물론 농촌사회 발전 및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한 공로가 큰 외부 인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감사패 대상인 여주시농업기술센터 권병열 소장과 권오도 농업정책과장은 농협과 지자체 협력사업을 통해 맞춤형 여주시 농업정책을 펼쳐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가 큰 공로를 인정받았고 서재호 전 여주시농업인단체협의회장은 조합원을 포함한 농업인 삶의 질 향상과 권익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남주현 지부장은 "지난 60년 동안 NH농협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농업인과 지역사회를 묵묵히 이끌어주는 다수의 숨은 공로자들의 힘이 크다"며 "특히 이번 수상자와 같은 분들의 숨은 역할은 더욱 빛나 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 "NH농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해 상생하고 함께하는 100년 농협이 되도록 모든 임직원은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전했다.
[전국매일신문] 여주/ 김연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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