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시 금정동 주민자치회는 코로나19 시대에 맞는 주민들의 여가 선용을 위해 스마트폰 활용과 댄스스포츠 등 5개 분야의 온택트 문화강좌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금정동 주민자치회는 이를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 스튜디오를 조성했다.
금정동 온택트 문화강좌는 지난 6일 댄스스포츠 강의를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계속되며 ‘밀키트를 활용한 청소년 요리 수업’, ‘나만의 드론 만들기’, ‘스마트폰 활용 강좌’ 등 모든 연령층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줄어든 배움의 기회를 충족시키고 향후 주민들이 원하는 더 많은 문화강좌를 개설해 일상 속 평생학습의 능동적 참여를 통한 실용적인 양향 소통문화를 활성화시킨다는 방침이다.
[전국매일신문] 군포/ 이재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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