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부천교육지원청은 23일부터 내달 3일까지 부천 미래교육 미래학교 워킹그룹을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청은 교사, 학생, 학부모, 마을교육 전문가 등 5인 이내를 하나의 팀으로 구성해 내달 3일 자정까지 교육지원청 미래교육 담당 장학사에게 공모계획서를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모는 총 10팀을 선발하며 6개 분야(미래의 학제, 미래교육과정, 미래의 수업과 평가, 미래의 교사, 미래학교의 공간, 지역과 함께하는 미래교육) 중 선택해 자율연구를 수행한다.
황미동 교육장은 “워킹그룹에 의한 자율적 연구결과가 부천의 미래교육 방향 설정과 실제적 미래학교 모델을 구체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부천/ 오세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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