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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스] 윤석열 29.8%·이재명 26.8%…오차범위내 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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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스] 윤석열 29.8%·이재명 26.8%…오차범위내 접전
  • 김윤미기자 
  • 승인 2021.08.23 10: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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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연구소 조사결과
범진보권 이재명 29.3%·이낙연 18.7%
범보수권 윤석열 28.4%·홍준표 20.5%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이재명 경기지사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3일 여론조사기관 한국사회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20~21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전 총장 29.8%, 이 지사 26.8%로 집계됐다.

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 12.4%,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 8.4%, 최재형 전 감사원장 5.1%, 유승민 전 의원 3.6%,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3.3%, 정의당 심상정 의원 2.1% 순이었다.

범 진보권 적합도 조사에서는 이 지사 29.3%, 이 전 대표 18.7%를 기록했다.

이어 추 전 장관 4.6%, 민주당 박용진 4.5%, 심상정 의원 4.4% 순으로 나타났다.

범 보수권에서는 윤 전 총장 28.4%, 홍 의원 20.5%였다.

홍 의원은 전주보다 3.9%포인트 오르면서 20%대에 진입했다.

이어 유승민 전 의원 10.3%, 최 전 감사원장 5.9%,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3.4%였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ky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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