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300㎡ 이상 익스프레스 매장의 출입자 관리를 강화한다.
3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정부가 거리두기 3단계 이상 지역 내 면적 300㎡ 이상의 준대규모점포(SSM)에 출입명부 도입을 권고함에 따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장에 QR코드 인증 방식으로 출입자를 관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홈플러스는 전국 333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장 중 영업면적 300㎡ 이상인 74개 점포에 QR코드 인증 방식을 도입한다.
함편 홈플러스는 대상 점포 중 직영점이 아닌 가맹점 점포 11곳에 QR코드 인증을 위한 태블릿 PC를 직접 지원할 방침이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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