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산하 도서관과 평생학습관은 '어깨 펴기, 가슴 펴기, 책도 펴기'를 슬로건으로 9월 독서의 달 기념 공모전과 행사를 비대면으로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초등학생 대상 독서 감상문 대회, 남산도서관 '100주년 추억 공모전', 저자강연회 등 여러 행사가 열리며 신청은 평생학습포털 에버러닝을 통해 할 수 있다.
조희연 교육감은 “시민들께서 다시 어깨와 가슴을 펴고 도서관과 책 속에서 위로받으실 수 있는 가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홍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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