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주의 수호, 군민행복·복리증진 헌신 공로 인정
윤경희 경북 청송군수가 7일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군민행복 및 복리증진에 헌신한 공로로 세계자유민주연맹에서 수여하는 포상인 '자유장'을 수상했다.
이날 군청 군수실에서 열린 수상식에서는 야오잉치 세계자유민주연맹 총재를 대신해 이우경 한국자유총연맹 경북도회장이 ‘자유장’을 전달했다.
윤 군수는 민선 7기 청송군수로 취임한 이래 청소년민주시민교육, 어머니포순이봉사활동, 동네행복지킴이, 청소년 안보전적지 체험행사, 자유수호희생자합동위령제 등 자유총연맹 활동을 적극 지원해 왔으며 특히 소통과 화합의 민주적 리더십으로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각종 정책을 추진하는 등 군민행복과 복리증진을 위해서도 힘써 온 공로를 크게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윤 군수는 “세계자유민주연맹 자유장을 수상한 것은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더욱 힘쓰라는 의미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보의식과 지역발전을 위해 소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청송/ 김태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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