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 조사결과
국민 10명 중 8명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고향 방문이나 여행 대신 "집에 있겠다"고 응답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2일 한국갤럽이 지난 7~9일 전국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77%가 "이번 연휴에 1박 이상 집을 떠날 계획이 없다"고 응답했다.
추석에 고향을 1박 이상 방문할 계획이라는 응답은 19%, 1박 이상 여행을 계획한다는 응답은 2%였다.
[전국매일신문] 홍상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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