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3시6분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불은 10층짜리 아파트 건물 옥상에서 시작됐으며 38분 만에 진화돼 다른 곳으로는 번지지 않았다.
9층 주민 2명이 대피했으며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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