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 절벽 잔도길 '인기만점'
상태바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 절벽 잔도길 '인기만점'
  • 철원/ 지명복기자 
  • 승인 2021.09.23 17: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광객 1만5천여명 찾아 성황···11월 정식 개장 예정
강원 철원군이 추석연휴 기간 임시 개장했던 한탄강 주상절리 절벽 잔도길에 1만5천여명의 관광 인파가 찾아와 성황을 이뤘다. [철원군 제공]
강원 철원군이 추석연휴 기간 임시 개장했던 한탄강 주상절리 절벽 잔도길에 1만5천여명의 관광 인파가 찾아와 성황을 이뤘다. [철원군 제공]

강원 철원군이 추석연휴 기간 임시 개장했던 한탄강 주상절리 절벽 잔도길에 1만5천여명의 관광 인파가 찾아와 성황을 이뤘다고 23일 밝혔다. 

세계지절공원으로 인증받은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은 오는 11월 정식 개장할 예정이며 순담계곡에 위치한 순담매표소에서 시작해 동온동 드르니까지 3.6km 구간이다.

오는 11월 개장으로 입장은 유료로 운영되며 입장료 50%를 철원사랑상품권으로 되돌려 줘 착한소비와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이현종 군수는 “추석 연휴기간 고향을 찾은 방문객들이 주상절리길과 고석정 꽃밭, 은하수교 등 철원 한탄강 주변의 관광지를 많이들 찾았다”며 “향후 소이산 모노레일과 철원역사공원 등이 완공되면 코로나시대를 극복하고 자연과 함께 힐링 할 수 있는 철원의 명품 관광지로 꾸준히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철원/ 지명복기자 
jmb123@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