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킨텍스서 개최
킨텍스는 '2021 대한민국 명품 특산물 페스티벌'이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년 중 단 한 번 열리는 대한민국 최대규모의 특산물 행사로 대형마트나 홈쇼핑보다도 저렴한 할인가로 우수 특산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한우와 전국 특산품을 참관객들에게 경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며, 매일 선착순 700명에게 전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사전등록을 하거나 1만 원 이상 구매한 참관객 중 추첨을 통해 한우, 천마 진액, 천연식초 세트 등의 경품을 준다.
아울러 페스티벌 사무국은 지난 15일부터 진행된 대표적인 소셜커머스인 '티몬(TMON)'과의 협업을 통해 하루견과 및 홍차브루 커피를 100원에 특가 판매한다.
이밖에 경기도 우수식품을 판매하는 '경기 마켓데이'에서는 경기도지사 인증제품, 지자체 인증브랜드, 우수 6차산업 인증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4일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룰렛, 랜덤 추첨 이벤트를 진행해 배즙과 식혜 등의 상품도 준다.
한편 '대한민국 명품 특산물 페스티벌'은 전국 각지의 우수 브랜드 향토제품과 농촌 융복합산업 우수 인증제품 등을 소개하는 자리다.
올해는 경기도 우수식품과 홈&리빙 트렌드를 선보이는 '경기 마켓데이', '홈&리빙 페스티벌'을 동시 개최해 전국 8도의 지역 대표 특산물부터 경기도 우수식품, 홈&리빙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고양/ 임청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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