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게임 등 IT 분야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15일 게임개발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2회를 맞는 이 대회는 모든 과정이 비대면으로 진행, 지난 7월 예선을 통해 본선에 10팀이 진출했다.
본선에서는 각 팀이 창작 게임 완성작 최종 버전을 직접 시연·발표하며 최종 수상팀에게는 서울시교육감 표창과 게임인재단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홍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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