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경남도, 청년일자리 플랫폼 서비스 강화
상태바
경남도, 청년일자리 플랫폼 서비스 강화
  • 창원/ 김현준기자 
  • 승인 2021.10.04 09: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년일자리 프렌즈' 홈페이지에 10개 취·창업 기초 교육과정 무료 제공
청년일자리 프렌즈 직무교육. [경남도 제공]
청년일자리 프렌즈 직무교육. [경남도 제공]

경남도가 취·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해 청년일자리 플랫폼인 '청년일자리 프렌즈'의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도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10개의 취·창업 기초 교육과정을 청년일자리 프렌즈 홈페이지에 탑재해 오는 6일부터 온라인 강의 서비스를 무료 제공한다. 도내 청년이라면 누구나 청년일자리 프렌즈 홈페이지에 회원 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

2021년 취업 트렌드, 자기소개서 항목별 작성 팁, 집중 분석 공기업 자기소개서, 성공하는 면접전략, 인공지능(AI) 면접의 이해, 청년 창업 아이템 선정, 청년 창업 정부 지원받기, 창업 고도화와 사업화 등이 주요 내용이다.

내달 개소 3주년을 맞는 청년일자리 프렌즈는 '청년에게 희망이 되는 친구 같은 일자리 플랫폼'이라는 표어를 바탕으로 미취업 청년들을 위한 취·창업 종합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취업상담, 모의면접, 자기소개서 작성전략,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대비 등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3D프린터 활용교육과 컴퓨터 활용, 현장견학, 직무 멘토링과 같은 직무교육도 하고 있다.

김일수 도 일자리경제과장은 "청년 일자리 프렌즈가 변화하는 채용환경에 발맞춰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취·창업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창원/ 김현준기자 
kimhj@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