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1430명·해외 11명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1일 1441명으로 7월 15일(수요일 기준) 1599명 이후 14주 만에 신규 확진자 수가 1500명 아래로 내려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130명 줄어든 1441명 추가돼 누적 34만7529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 발생이 1430명, 해외유입이 11명이다.
지난 15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를 보면 일별로 1683명→1617명→1420명→1050명→1073명→1571명→1441명이다.
서울지역 신규 확진자 수는 506명으로 전날보다 2명 많고 1주일 전보다 241명 적었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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