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행정 공감대 대내외적 확산 브랜드 개발
대전시는 24일 유성형 공공데이터 기반 미래행정의 시작을 알리는 정책브랜드를 유성e지로 확정했다.
유성e지 브랜드는 축적된 공공데이터와 AI기술의 접목을 통한 스마트 정책으로 누구나 살고 싶은 역동적인 젊은도시 유성을 표방하며, 쉽고 편리하다는 뜻을 가진 영단어 이지(Easy)와 인정‧최고의 의미를 가진 감탄사 ~이지를 중의적으로 함축했다.
구는 지난 6월에 도입한 GIS데이터분석시스템에 브랜드를 탑재하는 것을 시작으로유성형 데이터 활용 통합플랫폼 구축, 마을데이터 AI관리시스템 개발, 민‧관‧학‧연 협력모델 발굴 및 거버넌스 구축과 유성 데이터 스쿨, 데이터 분석 공모전 개최 등 향후 유성형 미래행정 로드맵 홍보를 위해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정용래 구청장은 “4차산업혁명시대 핵심인 데이터의 중요성을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친화적 브랜드 개발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유성구가 보유한 지식과 첨단기술 인프라에 발맞춰, 역동적이고 스마트한 젊은도시 유성의 데이터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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