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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 결혼 일주일 앞두고 여자친구 나이·직업 등 초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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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 결혼 일주일 앞두고 여자친구 나이·직업 등 초관심
  • 미디어팀/ 이현정기자
  • 승인 2022.04.02 23: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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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 인스타그램
붐 인스타그램

방송인 붐의 예비신부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붐은 지난달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붐붐파워'에서 DJ로 나서 결혼 소감을 전했다.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 이후 격리 조치를 끝내고 '붐붐파워'에 돌아온 붐은 "진짜 오랜만에 얼굴 보여 드린다. 그동안 코로나로 격리 생활을 하고 있던 제가 보이는 라디오로 인사 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냥 돌아온 게 아니라 서프라이즈 소식을 하나 가지고 왔다"며 "좀 늦은 나이에 '부끄부끄' 하지만 제가 4월 9일에 결혼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팬클럽 '천재지붐'에 손편지로 소식을 올리고 기사도 나고 했더니 정말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셨다"며 "너무 감사드린다. 오늘은 벅찬 감정을 안고 '붐붐파워' 시작해 보겠다"고 덧붙였다.

예비신부의 나이에 대해 "89년생이다. 나는 82년생"이라고 설명했다. 붐이 7살이 더 많은 연상연하 커플이다. 

한편 오는 9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모와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한다.

비연예인인 예비 신부는 오랜 시간 알고 지낸 지인으로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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