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범죄도시2'가 10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주연 배우 손석구와 이설의 열애설이 재조명되고 있다.
손석구는 지난달 18일 개봉한 범죄도시2에서 악역 강해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강해상은 무자비한 악행을 하며 거슬리는 인물은 가차없이 없애버리는, 아무도 잡지 못한 범죄자로 베트남 일대에서 한국인 관광객을 납치해 돈을 버는 악랄한 역할을 연기했다.
또 JTBC '나의 해방일지'에서 구씨로 열연, 김지원과의 완벽한 호흡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에 과거 손석구와 이설의 연애설도 다시 수면위로 떠올랐다.
과거 손석구와 이설은 함께 여행을 떠났다는 소문에 휩싸이며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하지만 당시 두 사람의 소속사는 "친한 선후배 사이"라고 열애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손석구와 이설은 넷플릭스 드라마 ‘D.P.’(디피)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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