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팀K리그와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친선 경기에 입장하는 팬들에게 다양한 선물이 주어진다.
한국프로축구연맹과 쿠팡플레이는 17일 "K리그팬존으로 지정된 북측 응원석에 입장하는 관중 약 7천 명에게 경기 당일 안내 부스에서 입장권 확인 후 '팀K리그 머플러'를 선물한다"고 밝혔다.
또 K리그팬존으로 입장한 관중 중 K리그 유니폼을 입은 팬 선착순 1천 명에게는 에코백, 티셔츠 등으로 구성된 '쿠팡플레이-K리그 파트너십 기념 패키지'를 나눠준다.
한편 토트넘이 7월 한국에서 프리시즌 투어로 친선경기 2경기를 치른다는 것은 이미 지난 2월 토트넘이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식 발표한 바 있다.
토트넘은 ‘팀K리그’와 대결한 뒤 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스페인 라리가 명문 세비야와 맞붙는다.
토트넘-세비야 경기의 입장권 예매는 19일 오후 3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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