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 산하 강남문화재단이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예술가의 삶과 작품을 통해 돌아보는 진정한 나: 도서관과 함께하는 인물탐구’ 3차 강연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1일부터 4주간 진행되는 3차 강연은 여러 창조자들의 삶을 통해 인문학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국제갤러리 이사이자 보그, 바자등 다양한 매체에서 에디터와 인터뷰어로 활동해 온 윤혜정 작가가 강연자로 나선다. 다양한 예술가들을 만났던 윤혜정 작가의 이야기를 통해 보다 더 생생한 예술가들의 삶을 들여다 볼 수 있다.
4주간의 강연이 마무리 된 이후에는 강의와 관련된 후속 모임이 준비돼 있다. 마지막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은 도곡정보문화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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