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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잘버는 젊은 사장' 강남 짜글이·한남동 돼지고기 가게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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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잘버는 젊은 사장' 강남 짜글이·한남동 돼지고기 가게 위치는?
  • 박문수 기자
  • 승인 2022.08.31 19: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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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잘버는 젊은 사장' 강남 짜글이·한남동 돼지고기 가게 위치는?(사진=tvN)
'돈 잘버는 젊은 사장' 강남 짜글이·한남동 돼지고기 가게 위치는?(사진=tvN)

'돈 잘버는 젊은 사장' 강남 짜글이, 한남동 돼지고기 가게 위치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8월 31일 방송되는 tvN '돈 잘 버는 젊은 사장' 8회에서는 두 MC, 서장훈과 주우재가 훈남 젊은 사장들을 찾아간다.

먼저 두 MC는 점심을 먹으러 온 직장인들로 가득한 강남역 짜글이 집을 찾았다. 이 곳에서 가심비로 까다로운 강남역 직장인들을 사로잡은 29세 젊은 사장은 짜글이 브랜드로 전국 60여 개 가맹점에서 연 매출 153억을 달성하고 있다고.

짜글이 집 젊은 사장은 메뉴 전략에서부터, 인테리어, 회전율을 높이기 위한 노력까지 직장인들의 니즈를 끈질기게 파고든 집요함이 성공 비법이라고 밝혔다.

재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높은 적립율을 제공하고 테이블에서 바로 휴대폰을 충전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직장인을 공략하기 위한 젊은 사장의 아이디어에 두 MC가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

“평균 80점을 넘으면 가게가 망할 수 없다”는 지론을 펼치는 젊은 사장의 성공 비법을 파헤쳐본다.

이어서 서장훈과 주우재는 훈남 젊은 사장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한남동 고깃집으로 향한다.

마치 바에 온 듯 감각적인 인테리어 속에서 손님들이 즐기고 있는 메뉴는 다름 아닌 돼지고기. 두 MC는 이 곳에서 만난 젊은 사장의 훈훈한 비주얼에 한번, 단 6시간 장사로 월 1억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는 말에 또 한번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고기의 맛을 위해 제주산 돼지고기만을 고집하고 웻에이징과 드라이에이징으로 장시간 숙성 과정을 거치는 등 고기에 대한 젊은 사장의 진심이 대박 매출의 비결이었다고.

“고기는 제가 백종원 선생님보다 더 많이 구웠을 수도 있다”며 고기 굽기에 남다른 자신감을 표출한 젊은 사장은 특급 그릴링 비법도 공개했는데, 젊은 사장과 두 MC의 고기 굽기 대결도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인다.

‘돈 잘 버는 젊은 사장’은 31일 방송 후 재정비 기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강남역 특급 짜글이 가게는 '1992 덮밥 짜글이 강남본점 / 필드키친'으로 알려졌다.

한남동 돼지고기 가게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미래회관 본점 / 미래회관 도산점'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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